[OSEN=방송연예팀] 가수 바다가 유진과 함께 찍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유진이 응원와줘서 더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섰던 것 같아요. 역시 우린 참... 뭔가 서로를 지켜주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유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또한 유진은 바다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1위 영광을 거머쥐며 받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SES로 활동했던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어 바다는 재차 "유진~ 고마워~ 언제나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유진과 밝게 찍은 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한편 이날 바다는 '불후2'에서 전영록 편에서 '불티'를 열창해 414표를 얻어 4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바다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한 유진은 객석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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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