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이 클리비지룩을 소화하며 성숙함을 뽐냈다.
다코타 패닝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패닝이 선택한 의상은 과감한 클리비지룩으로 이루어진 롱 드레스. 하얀 피부가 유난히 돋보이는 패닝은 쪽빛 드레스로 백옥 미인의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패닝은 제시 아이젠버그와 출연한 영화 '나이트 무브'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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