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는데?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01 12: 14

[OSEN=이슈팀]가수 김수희가 자신의 저작권료가 엄청나다고 언급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수희는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돵중왕전 특집에 출연해 MC 이휘재가 "히트곡이 워낙 많아 저작권료가 엄청날 것" 같다는 질문에  "내가 작사 작곡한 노래가 꽤 있다. 내 아이들이 유산으로 받을 수 있을 정도다. 손자까지 받을수도 있다"며 '남행열차' '애모'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받게 되는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장윤정에게 "장윤정은 저작권료를 하나도 못받냐"고 묻자 장윤정은 "그렇다"고 시무룩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제46대 왕중왕전으로, 서수남 김현심 김태우 제아 아이비 레이디스코드 은비 소정 양하영 혜이니 신지 빽가 미쓰에이 페이 민 한영 우승민 김수희 홍진영 견인차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벌엿다.
김수희의 저작권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부러워” “도대체 얼마나 받을까?” “남행열차가 대단하긴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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