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엘리스,'역전 1타점 적시타! 터졌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9.01 12: 57

1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8회말 1사 주자 3루 다저스의 마크 엘리스가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31일 류현진의 호투와 동점타, 역전 홈 쇄도 그리고 곤살레스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끈 LA 다저스가 1일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로 등판한다. 카푸아노는 올 시즌 20경기(선발 18경기)에 나서 4승7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 중이다. 8월에는 5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26으로 저조한 성적이다. 한편 전날 패배 설욕을 노리는 샌디에이고는 앤드류 캐시너를 선발로 내세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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