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첸, 화끈 불장난 댄스…멤버+팬 '멘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01 14: 26

[OSEN=방송연예팀]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와 첸이 불장난 댄스를 선보여 동료와 팬들을 집단 멘붕(멘탈붕괴)에 빠뜨렸다.
엑소의 수호와 첸은 1일 오전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불장난 댄스 추는 엑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백허그를 연상케 하는 자세로 몸을 맞대고 골반을 흔드는 이른바 '불장난 댄스'를 선보였다.
이는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당시 엑소의 모습으로, 멤버 찬열이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부르고 있는 도중 수호와 첸이 펼쳐낸 막춤.

화면 속에서 이를 보고 있는 엑소의 중군인 멤버 루한은 크게 당황한 듯 바로 곁에서 '얼음' 상태다. 멤버 크리스 역시 이들의 도발적인 댄스에 고개를 돌리고 시선을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현재 신곡 '으르렁'으로 음원, 음반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상파 및 케이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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