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에 "전화해요" 사심멘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01 15: 39

[OSEN=방송연예팀]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20)이 지드래곤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냈다.
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바바라 팔빈과의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바바라 팔빈은 한국의 최고 패셔니스타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꼽으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쿨하고 나쁜 남자 같아 보이는 스타일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언제 한 번 만날까요? 전화해요"라는 사심 멘트가 담긴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월 26일 바바라 팔빈의 방한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초대로 이뤄졌다.
팔빈은 지난해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으며, 글로벌 뷰티·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풍부한 표현력이 강점이다. 헝가리출신인 팔빈은 175cm의 큰 키에 33-23-35의 황금몸매를 자랑하며, 앞서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