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만삭화보, 남편과 훈훈 미소+명품 D라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01 16: 04

[OSEN=방송연예팀] 이정민 아나운서가 남편과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민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9월의 첫날 날씨가 참 좋네요.. 저는 요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아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는 아가를 만날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다들 응원해주실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보하 작가님만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참 좋았던 양평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네요. D라인 이렇게 아름답게 남길 수 있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 장의 만삭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남편 박치열씨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만삭인 상태로 아름다운 D라인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12년 5월 3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올해 1월 임신소식을 알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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