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스피카, 이효리 손길 담긴 섹시+자신감 충만 '컴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01 16: 13

걸그룹 스피카가 X언니 이효리 못지 않은 자신감과 섹시미를 발산하며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피카는 1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투나잇(Tonight)'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늘색 통이 넓은 셔츠에 짧은 핫팬츠, 스카프를 머리에 묶은 채 자연스러운 멋을 낸 스피카는 이미 알려진 가창력과 한 층 편안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누볐다.

'투나잇'은 소속사 선배이자 현재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스피카의 든든한 후원자로 출연 중인 이효리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던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가 무기로 내세우는 섹시함이 듬뿍 담겨있어 색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틴탑, 스피카, 승리, 선미, 2NE1, 에프엑스, 제국의아이들, 엑소, B.A.P, M.I.B, 빅스타, 뉴이스트, 더블에이, 타히티, NC.A, 엠파이어, 케이헌터, 와썹(WASSUP), 써니데이즈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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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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