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선미, 중독성 강한 오감 자극 짜릿 퍼포먼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01 16: 36

가수 선미가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선미는 1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무대를 선보였다.
탈색된 핑크색 머리스타일과 하얀색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선미는 완벽한 댄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섹시한 분위기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무대 중간 검정색의 의상으로 바뀌고 난 후, 남자 댄서와 추는 춤은 곡 전체에 흐르는 아찔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처음인 모든 감정들에 설레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틴탑, 스피카, 승리, 선미, 2NE1, 에프엑스, 제국의아이들, 엑소, B.A.P, M.I.B, 빅스타, 뉴이스트, 더블에이, 타히티, NC.A, 엠파이어, 케이헌터, 와썹(WASSUP), 써니데이즈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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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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