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개인 1,100번째 안타 달성…프로야구 58번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01 19: 01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규(28)가 개인 통산 1,100번째 안타를 때렸다.
이용규는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5차전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3-9로 지고 있던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NC 선발 이재학의 공을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이용규는 프로야구 통산 58번째로 1,100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