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애프터스쿨 유이와 비교해 몸매 자신감을 내비쳤다.
클라라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와 몸매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낫냐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대한 클라라의 답은 "내가 더 굴곡 있다"로 자신감 넘치는 반응이었다.

전화연결을 통해 이 같은 답을 한 클라라는 이 밖에도 애교 넘치는 말투와 목소리로 '맨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유이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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