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정주리, "몸무게 57kg" 깜짝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1 17: 59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서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배우 김보성에게 자신의 몸무게가 57kg이라는 사실을 얼떨결에 고백한 것.
이날 '터프 가이' 김보성은 자신의 힘이 장사라고 자랑하며 즉석에서 정주리를 등에 앉히고 푸시업을 시도했다.

이에 김보성 등에 앉게된 정주리는 "나 많이 나가는데, 57kg다"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정주리의 말대로 김보성은 막상 푸시업에 들어가자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겨우 반 개를 성공하는데 그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정주리에 이어 개그맨 이영자가 등에 앉자 아예 바닥에 '퍼져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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