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지드래곤(빅뱅)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바바라 팔빈은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성 취향을 공개했다. 그는 "아시아 남자를 좋아한다"라며 "특히 지드래곤은 나쁜남자 같아서 좋다. 패션도 멋있다"고 전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한국까지 왔는데 (지드래곤을) 못 봤다.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과감한 면모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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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