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아빠 어디가’ 윤후가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르며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윤후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승합차를 타고 이동중 성인이 따라 부르기에도 어려운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다.
'그리움만 쌓이네'는 95년도에 발매된 여진의 노래이고 '나는 가수다'에서 아빠 윤민수가 경연곡으로 불렀던 노래다.
윤민수는 "몇 개월 전에 나한테 배운 곡이다"며 가사도 잘 몰라서 어눌하게 불렀는데 이제는 기교도 부린다"며 윤후의 노래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네 네티즌들은 성인조차도 어려운 노래가사를 윤후는 순수한미성으로 손쉽게 부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무인도 여행 세 번째 이야기와 경기도 여주 목장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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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