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화, 팀내 가장 약골? "의외로 에릭"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9.01 18: 27

신화 멤버 중 가장 약골은 에릭?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신화 멤버 중 가장 약골인 멤버로 에릭이 꼽혔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김동완을 제외한 5인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평소 경쟁심 강하기로 유명한 신화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가장 경계해야 할 멤버로 앤디가 꼽혔다.
반면, 민우는 "팀 내 허당은 의외로 에릭"이라고 지적했고, 이에 에릭은 배를 타고 가는 현재 상황에 대해 "나 지금 멀미하고 있다"고 덧붙여 이 같은 말에 호응했다.
한편, 이날 레이스는 해적으로 변신한 신화 멤버들이 '런닝맨'의 금화를 강탈해 간 상황에서 이를 빼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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