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KIA 서재응 상대 장외 3점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01 18: 32

NC 다이노스 내야수 조영훈(31)이 시즌 6호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조영훈은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6-1로 앞선 4회 2사 1,2루에서 KIA 선발 서재응의 공을 잡아 당겨 왼쪽 담장을 장외로 넘어가는 3점포를 터뜨렸다. 조영훈의 시즌 6호.
NC가 조영훈의 홈런포를 내세워 9-1로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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