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해밍턴, 미모의 아내와 눈물 뽀뽀 ‘스킨십 작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01 18: 54

방송인 샘 해밍턴이 미모의 아내와 눈물을 흘리며 뽀뽀를 했다.
샘 해밍턴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면회를 온 아내를 보고 반가워했다.
샘 해밍턴은 그동안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화제가 됐다. 특히 군 복무 중에 아내의 생일을 챙기지 못해 미안해 하기도 했다. 이날 샘 해밍턴의 아내는 털털하면서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내와 포옹을 하고 뽀보를 하는 등 애정을 마음껏 과시했다. 특히 헤어지는 시간이 되자 “진짜 고맙고 사랑한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뽀뽀를 해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장혁·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남자 스타들이 4박5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이기자 수색대대에서 적응하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배철수의 내레이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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