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치어리더 변신, "노래-연기에 이어 치어리더도 합격점"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9.01 20: 08

[OSEN=이슈팀] 수지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다.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수지의 치어리더 변신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지가 섹시한 치어리더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수지의 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수지는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과 신시내티 레즈의 타자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수지는 걸그룹 다운 섹시 댄스를 바탕으로 한 응원을 펼쳐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을 접한 네티즌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치어리더도 잘한다", "치어리더로 변신한 수지에게서 빛이 난다", "춤은 전문 치어리더보다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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