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사심 멘트에 네티즌 시선집중'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9.01 20: 26

[OSEN=이슈팀]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20)이 지드래곤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냈다.
바바라 팔빈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바바라 팔빈은 그 이유로 "지드래곤의 패션은 캐주얼 차림으로 편하게 입지만 스타일은 첨단이고 그 감각은 천부적"이라면서 "쿨하고 나쁜 남자 같아 보이는 스타일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후 바바라 팔민은 방송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요염한 얼굴로 "(지드래곤)언제 한 번 만날까요? 전화해요"라는 영상 메시지를 전달, 지드래곤 팬들로부터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지드래곤 팬들은 "지드래곤도 부럽고 바바라 팔빈도 부럽다. 둘이 잘 어울릴듯"이라는 호응부터 "감히 지드래곤 오빠를 넘보다니.."등의 반발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팔빈은 지난해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으며, 글로벌 뷰티·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풍부한 표현력이 강점이다. 헝가리출신인 팔빈은 175cm의 큰 키에 33-23-35의 황금몸매를 자랑하며, 앞서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월 26일 바바라 팔빈의 방한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초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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