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치어리더 변신에 야구 치어리더 다 울상!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01 21: 53

[OSEN=이슈팀] 치어리더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이 큰 화제를 끌고 있다.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는 아이돌이자 배우인 수지가 한 예능프로에서 섹시한 치어리더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에 주요 포탈사이트에서는 수지 치어리더 변신이 인기 검색어로 자리잡고 있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의 무대는 바로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루어졌다. 수지는 LA 다저스 류현진과 신시내티의 강타자 추신수를 응원하는 섹시 치어리더로 변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발군의 춤솜씨를 바탕 삼아 프로 치어리더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치어리더 변신, 야구장에서 봐요" "수지, 잠실야구장에서도 치어리더 모습 한 번만 보여주기를.." "수지 치어리더 변신,직업을 바꿔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수지는 힘들고 고된 화보 촬영에도 "전혀 힘들지 않다"고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감탄케 만들었다. 
한편 수지는 최근 광고호감도 및 스태프 평판 1위에 뽑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나도 그 기사를 봤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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