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은 누구? '저스틴 비버의 연인' 슈퍼모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01 22: 05

[OSEN=방송연예팀] 저스틴 비버의 연인이자 세계적인 슈퍼모델로 활약중인 바바라 팔빈이 한국 네티즌 사이에 일약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한 예능프로에 출연, 빅뱅 리더인 지드래곤에게 '한번 만나주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낸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바바라 팔빈은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지드래곤을 지목하며 그의 패션감각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라 팔빈의 이번 방한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초대로 성사됐으며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드래곤 러브콜로 화제가 된 MBC 일요일 예능 프로 '섹션TV' 출연도 이같은 홍보 차원의 국내 일정 가운데 하나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으며, 글로벌 뷰티·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풍부한 표현력이 강점이다. 헝가리출신인 팔빈은 175cm의 큰 키에 33-23-35의 황금몸매를 자랑하며, 앞서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갈색머리와 파란 눈이 바바라 팔민의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며 8등신 몸매에 날씬한 각선미 또한 월드클래스 톱모델다운 섹시미를 과시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녀는 2006년 13세의 나이에 헝가리 거리를 활보하던 중 패션지 편집장의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보그 러시아판의 표지모델을 맡는 등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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