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수육 폭풍 흡입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의 멤버들은 연예계 요리의 고수 홍진경의 집을 찾아 집밥으로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12년된 된장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수육을 멤버들에게 대접했다.수육을 맛 본 맨친 멤버들은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다”고 극찬하며 정신없이 먹었다.

특히 유이는 홍진경이 크게 썰어져 걱정했던 수육을 폭풍 흡입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강호동은 “너 수육 진짜 좋아한다 혼자 돼지 반 마리는 먹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이 폭풍 흡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폭풍 흡입, 윤후 먹방도 울겠네",“유이 폭풍 흡입, 진짜 맛있게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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