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메수트 외질(25,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에 대해 합의를 준비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아스날이 대형 영입을 성사시켰다는 스페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의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는 "외질의 영입에 대해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의 합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상 기간이 촉박하지만 아스날의 외질 영입은 성사될 분위기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며 막대한 자금을 지출했다. 게다가 외질은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경기에 기용되지 않고 있다. 외질 또한 자신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점에 불만이 많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고 한다.

'카데나 세르'는 "외질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하고, 레알 마드리드 또한 외질을 팔려고 한다"면서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외질의 이적에 대해 아스날과 예비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변수는 남았다. 외질을 원하는 곳은 아스날뿐만이 아니다. '카데나 세르'는 파리생제르맹(PSG)을 언급했고, 영국 언론에서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외질 영입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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