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공략책 ‘갤럭시 기어’의 공식 행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이때, ‘갤럭시 기어’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갤럭시 기어’의 프로토타입(시제품) 사진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갤럭시 기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또 다른 해외 IT 전문 매체 벤처비트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벤처비트는 몇몇 개발자와 협력사에게 보내진 사진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기사를 통해 ‘갤럭시 기어’의 사진을 공개한 벤처비트의 크리스티나 파(Christina Farr)는 ‘갤럭시 기어’의 손목밴드가 투박하고 남성스러운 외관을 하고 있지만 무겁지는 않다고 전했다.
사진 속의 ‘갤럭시 기어’는 한 남성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며, 휘는 화면이 아닌 평평한 2.5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남성의 손목 대부분을 덮고 있다.
‘갤럭시 기어’는 현지시간으로 3일 독일 베를린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 2013(IFA 2013)에서 별도의 공식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OS 젤리빈, 전/후면 4메가픽셀 카메라에 블루투스 4.0, 와이파이, 삼성 S보이스 등을 탑재하고, 배터리 수명은 10시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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