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출근길 공개, 오감 자극하는 핫팬츠 각선미 '1991?'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02 08: 48

[OSEN=방송연예팀] 선미 출근길 공개에 네티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는 기본이고 쭉 뻗은 다리를 드러낸 각선미가 단연 돋보였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선미 출근길이라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선미는 '1991'이라고 적힌 파란 티셔츠와 데님 숏팬츠 차림으로 도로를 걷는 모습니다. 옆에는 매니저인 듯한 사람의 팔 일부가 얼핏 보이고 밴의 백미러도 보여서 차에서 내린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선미 출근길 공개 사진에 네티즌들은 "선미 출근길 공개에 깜짝 놀랐다. 완전 극세사 몸매네..부럽삼" "선미 날씬한 몸매 유지법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는 1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가수 선미가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선미 출근길 공개 때의 그 헤어스타일 그대로, 탈색된 핑크색 머리스타일과 하얀색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선미는 완벽한 댄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섹시한 분위기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무대 중간 검정색의 의상으로 바뀌고 난 후, 남자 댄서와 추는 춤은 곡 전체에 흐르는 아찔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처음인 모든 감정들에 설레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겼다.
 탈색된 핑크색 머리스타일과 하얀색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선미는 완벽한 댄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섹시한 분위기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무대 중간 검정색의 의상으로 바뀌고 난 후, 남자 댄서와 추는 춤은 곡 전체에 흐르는 아찔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선미 출근길 공개 때 모습과는 비슷한 듯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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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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