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모토로라가 야심 차게 선보인 합작품 ‘모토X’의 반응이 시원찮은 모양이다. 판매가격을 내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해외 IT 전문 매체 애프터도운은 2일자(한국시간) 보도서 구글과 모토로라의 ‘모토X’가 약정판매 금액을 100달러(한화 약 11만 원)까지 인하한다.
이번 소식은 모바일 정보에 유독 정확성이 높은 IT 전문 프리랜서 에반 넬슨 블래스의 트위터 계정(@evleaks)을 통해 알려졌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올 4분기부터 ‘모토X’를 2년 약정 기준으로 기존 199달러에서 100달러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모토X’의 가격 인하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으며 에반 또한 이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에반은 ‘모토X’의 가격 인하 소식과 함께 새로운 라인의 추가 소식도 전했다. 내달 보다 저렴하게 ‘모토X’가 판매 될 때와 동시에 나무로 제작된 후면 케이스가 출시된다.
기기의 색깔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이 가능한 ‘모토X’에 나무 케이스가 추가되는 것이다. 후면을 나무로 케이스로 쓰고 싶은 이는 50달러(약 5만 4000원)를 별도로 지불하면 된다.
한편, 구글과 모토로라의 첫 번째 스마트폰 '모토X'의 사양은 4.7인치 아몰레드 화면에 1.7GHz 듀얼코어 크레이트 CPU, 쿼드코어 아드레노 320 GPU, 10메가 픽셀 카메라, 2GB 램, 16GB 내장메모리, 안드로이드 젤리빈 4.2.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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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X 나무케이스. /@evleaks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