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에 위치한 보스턴 TPC(파71, 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타수를 줄였지만, 전날보다 10계단이 떨어진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단독 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19언더파 194타)보다 8타가 뒤처져 우승을 노리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지금의 페이스로 마친다면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티켓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경주는 페덱스컵 랭킹 74위다.

한편 재미교포 존 허(23)와 리처드 리(26)는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공동 47위를 차지했다.
sportsh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