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발차기 런웨이..다리 180도 찢어 ‘충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02 14: 44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런웨이에서 발차기를 하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벌였다.
신수지는 지난 달 29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3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 패션스쿨 모다랩 FW 트렌드 오프닝쇼’에서 발차기 퍼포먼스를 해서 관객을 놀라게 했다.
그는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표정으로 거부할 수 없는 악녀를 표현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발차기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신수지는 안소니앤테스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배우 하석과 함께 등장해 한쪽다리를 180도로 찢는 발차기를 했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와 패션 종합 디자인 스쿨 모다랩의 주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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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앤테스 포토그래머 배용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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