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옥소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옥소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 프로필 화면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옥소리의 미니홈피는 지난 2008년 전 남편이었던 배우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 이후 조용했다. 하지만 의미심장한 이번 글귀로 심경의 변화가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며 관심을 끌고 있다.

옥소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옥소리, 어떤 의미일까?", "옥소리,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옥소리는 지난 1996년 동료 배우 박철과 결혼해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이 하나 있고 박철이 양육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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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미니홈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