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화제의 중심이 됐다. 환상적인 전원주택과 드넓은 축구교실의 안주인 박잎선은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갈수로 커져만 가고 있다.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스치듯 출연했다. 그는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종종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축구교실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는데 이 과정에서 아내 박잎선의 미모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외모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의 표정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것.

박잎선은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을 비롯해 봉태규 등과 함께 영화 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동갑내기인 송종국과 결혼한 뒤에는 가사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송종국의 다른 화제인 송종국 전원주택은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등 화려했던 현역 생활을 마친 송중국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면서 마련했다. 여러 손님이 자주 찾아오는 관계로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게 꾸몄고 때마침 방문한 김성주와 윤민국이 혜택을 본 것이다.
송종국 축구교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5세와 6~7세 프로그램 등 연령 및 레벨 맞는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을 갖추고 있다.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을 한 곳에 배치해 운동하는 아이들이 체험학습까지 진행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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