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구하라,'섹시한 눈빛'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9.02 15: 43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홀에서 걸그룹 카라의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카라 박규리와 구하라가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카라가 네 번째 정규앨범 '풀 블룸(FULL BLOOM)'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 씨엘, 이효리, 범키 등 상반기 가요계를 휩쓸었던 공통 코드 '나쁜 여자'에서 한걸음 나아간 '독하고 못된 여자'를 표방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카라의 남장 놀이'라는 이색 테마를 주제로 하며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됐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