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내 박잎선 장안의 화제...누리꾼들 "송종국 부럽네" 탄식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02 16: 19

[OSEN=이슈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장안의 화제가 됐다. 근사한 전원주택과 넓디 넓은 축구교실까지 운영하는 송종국에게 멋진 아내가 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남성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부럽다"라는 반응이 쏟아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스치듯 출연했다. 그는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종종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축구교실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는데 이 과정에서 아내 박잎선의 미모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외모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의 표정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것.

박잎선은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을 비롯해 봉태규 등과 함께 영화 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동갑내기인 송종국과 결혼한 뒤에는 가사에 집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송종국 선수 정말 부럽네요" "송종국, 축구교실에 전원주택, 멋진 아내 박잎선까지 모든 걸 다가졌네" "박잎선씨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오히려 더 아름다워지신듯" 이라며 부러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송종국의 다른 화제인 송종국 전원주택은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등 화려했던 현역 생활을 마친 송중국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면서 마련했다. 여러 손님이 자주 찾아오는 관계로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게 꾸몄고 때마침 방문한 김성주와 윤민국이 혜택을 본 것이다.
송종국 축구교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5세와 6~7세 프로그램 등 연령 및 레벨 맞는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을 갖추고 있다.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을 한 곳에 배치해 운동하는 아이들이 체험학습까지 진행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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