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남궁송옥·개코에 감사인사 “셋이 마음 통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02 20: 30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신곡에 참여한 가수 남궁송옥과 힙합 가수 개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궁송옥님, 개코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면서 “셋이 마음이 통한 것 같아 정말 행복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사랑이 제일 낫더라 들으시면서 일주일만 기다려주세요. 못다한 얘기들은 다음주 월요일 나올 앨범에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2일 10번째 앨범 '하프타임(Halftime)' 선공개곡인 '사랑이 제일 낫더라’를 발매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남궁송옥, 개코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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