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선미 출근길 모습은 과연 어떨까. 최근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로 가요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선미 출근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 시선을 끌어모았다. 원더걸스 멤버 선미는 이번 솔로 앨범 발표로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기염을 토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선미 출근길이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선미는 이번 앨범 컨셉인 퇴색한 핑크 단발머리에 파란 티셔쵸, 그리고 청 핫팬츠 패션의 캐주얼 차림으로 서둘러 회사를 향하는 듯한 모습이다.
선미 출근길 사진 공개에 네티즌 반향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댓글과 sns 등을 통해 "선미 출근길 몸매가 정말 환상적이다" "선미 출근길에도 저렇게 섹시하면 어쩌나" "선미 신곡 너무 좋은데 출근길 모습도 예뻐요"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얼마전 '24시간이 모자라'를 첫 공개한 선미는 발표 당일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음원 공개에 앞서 팬들과 ‘선미의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가진 선미는,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과 앨범 발매를 앞둔 긴장된 소감을 가감 없이 전했다. 선미 출근길 이전에 팬들과의 소통에 충실했던 것이다.
특히 선미의 오픈 스튜디오 에서는 원더걸스 유빈이 MC를 맡고, 캐나다에 있는 선예가 선미에게 메시지를 보내와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선미 출근길에 다음에는 원더걸스 동료들도 함께 했으면 하는 게 팬들의 바람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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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출근길'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