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막내 강지영이 멤버들에게 느끼는 부러운 점을 공개했다.
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카라가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사연에 앞서, 강지영은 멤버들의 부러운 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하라 언니의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가 부럽다. 니콜 언니의 근육과 탄탄한 몸매도 부럽다. 규리 언니는 자신감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마치 근거 없는 자신감처럼 느껴졌다”고 지적했지만, 규리는 “지영아 천천히 말해봐”라고 여유롭게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카이(EXO)를 향한 사심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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