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베티스,'푸이그를 상대로 혼신의 피칭!'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9.03 08: 01

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콜로라도 선발 채드 베티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다저스는 3일부터 콜로라도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3연전 첫 경기의 다저스 선발로는 클레이튼 커쇼가 나선다. 콜로라도는 선발로 채드 베티스가 나선다.
지난 달 28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최근 들어 가장 좋지 않은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된 커쇼는 이 날 경기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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