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포르노 스타 변신 '러브레이스', 10월 개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9.03 08: 45

할리우드 미녀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포르노 스타로 변신한 영화 ‘러브레이스’(감독 롭 엡스타인, 제프리 프리드먼)가 10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러브레이스’는 포르노 영화 한 편으로 전 세계 남성들을 사로잡은 전설의 섹시 아이콘 린다 러브레이스의 드라마틱하고 뜨거웠던 삶을 영화화한 작품. 순진했던 소녀가 전설의 섹시 아이콘이 되기까지, 아무도 알지 못했던 최초의 포르노스타의 리얼한 스토리를 다룬다.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 작품을 통해 과감한 노출과 열연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 외에도 샤론 스톤, 제인스 프랭코, 피터 사스가드, 아담 브로디 등이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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