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가 오는 9일에 발매하는 새 미니음반 동명 타이틀곡 ‘스릴러’의 개인화보를 3일 공개했다.
이번 개인 화보에서 멤버들은 이제껏 숨겨왔던 다부지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거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비투비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옴므파탈’로서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 서정적인 음악과 달콤한 보컬로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해왔던 것과는 달리,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남자의 모습으로 탈바꿈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스릴러’는 날카롭게 날이 선듯한 스트링 사운드와 강한 비트에 비투비 멤버들의 거칠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웰메이드 댄스곡. 특히 쉴 틈없이 전개되는 곡의 구성과 거침없이 질주하는 듯한 이민혁과 정일훈의 랩은 곡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완성도를 더했다.
비투비는 3일 정오에 ‘스릴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며, 오는 4일부터 음악 방송 컴백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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