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삼각관계 고백 “토니안과 매번 엮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03 11: 05

[OSEN=방송연예팀] 문희준이 토니안과 삼각관계에 빠졌던 사실을 고백했다.
문희준은 최근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이하 20세기 미소년)에서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멤버들의 우정을 더욱 다지기 위해 MT를 떠난 핫젝갓알지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멤버 파악능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한 여인과 삼각관계에 빠진다면 문희준이 절대 경쟁하고 싶지 않은 멤버’라는 질문이 나왔다.

사전에 문희준이 대답한 내용은 ‘또 그러고 싶지 않다’였다. 이 말에 놀라는 멤버들에게 문희준은 “토니안과 나는 매번 삼각관계에 빠졌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토니안은 문희준에게 다가가 “그 사람이 누구냐”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문희준은 “여기서 말할까? 난 솔로라 말할 수 있다”고 소리쳐 토니안을 당황케 했다.
특히 문희준은 “이것도 맞추기 할까?”라며 즉석에서 문제를 만들려 했고, 토니안은 “안돼, 안돼:라고 소스라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osenstar@osen.co.kr
QTV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