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추석을 맞아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타 베이비 시터 '날 보러와요'를 선보인다.
'날 보러와요'는 가수 조영남과 정준영, MC 김국진이 육아에 도전하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조영남과 김국진, 정준영은 맞벌이 부부의 세 자매,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낸 6세 아기, 미국 군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3형제를 각각 일주일 동안 돌보며 공감과 힐링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아 육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하며 행복한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이 육아 멘토로 등장해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날 보러와요'는 9월 첫째 주 촬영에 돌입, 오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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