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미시 홍은희가 예능 안방마님으로 자리룰 굳혔다.
이서진은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만난 홍은희에 대해 “잘 모른다. 얼굴이 많이 바뀐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그 때는 어릴 때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서진과 홍은희는 10년 전 드라마 ‘별을 쏘다’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친한사이라 농담을 한 것. 이에 홍은희는 “많이 안 바뀌었는데...관심없다면서 다 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는 지난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패션매거진 우먼센스 화보 촬영현장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아기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완벽미모였다. 홍은희는 지난 26일부터 택시의 새 MC를 맡아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은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모는 여전하네요”, “유준상씨 부럽습니다”, “미모에 입담까지 다 갖췄네”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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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