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나란히 음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3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세 사람은 코카콜라의 광고 ‘Coke & Meal-캠핑편’에서 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의 한 관계자는 “정준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먹는 방송(먹방) 스타이며 최근 결혼을 통해 행복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게 돼 이번 광고 콘셉트와 가장 잘 부합해 새롭게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가을에 새롭게 선보일 광고에도 모델로 재발탁한 노홍철과 하하 역시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코카콜라가 가진 짜릿함과 상쾌함을 잘 표현하는 만능 엔터테이터”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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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