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카라의 강지영을 응원했다.
설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 계정에 “숙녀가 못 돼! 나도 숙녀가 못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설리는 강지영의 사진이 입혀진 쿠션을 들고 입술을 내밀며 키스하는 포즈를 취했다. 청초하게 투명한 설리의 피부와 붉은색 입술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설리는 카라의 신곡인 ‘숙녀가 못 돼’를 응원하기 위해서 글을 올린 것.

스무 살 동갑내기인 설리와 강지영은 친구사이다. 또 둘은 귀여운 얼굴과 큰 키를 가진 팀의 막내라는 공통점이 있다. 카라는 4집 'Full Bloom'의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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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