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세계 최초 텃밭 버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텃밭 버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 위에는 깜짝 놀랄만한 '텃밭'이 존재한다. 지난 8월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텃밭 버스'의 정식 이름은 '피토키네틱'으로 알려졌다.

버스를 설계한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이 버스는 도시의 공기를 정화하고 채소도 기를 수 있는 데다 차 안 온도를 3.5도 정도 낮출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나도 한 번 타고 싶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우리나라도 도입이 시급하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요금은 얼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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