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불거졌던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은 최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서 출연자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속 시원히 진상을 털어놓았다.
‘정글의 법칙’에서 먹성 좋은 ‘식신’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던 정준이 출연자들 모두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도 혼자만 먹지 않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논란이 일었던 것.

정준은 그러한 장면이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낱낱이 밝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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