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봉태규 알몸 봤다" 고백..당사자 반응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03 16: 39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배우 봉태규의 알몸을 봤던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봉태규의 알몸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권리세는 "봉태규와 같은 헬스장을 다닌 적이 있는데 샤워장 문을 열었더니 봉태규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본의 아니게 알몸을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당사자인 봉태규는 당황했지만, 이후 권리세의 폭로에 강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봉태규와 권리세의 샤워실 만남이 풀어지는 '화신'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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