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별 회원권 판매...7경기가 3만원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9.03 17: 28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시작되는 상위 스플릿 6경기와 오는 15일 전북과 펼치는 FA컵 4강전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회원권을 판매한다.
가격은 3만 원(성인기준)으로 책정된다. 기존 성인 입장권 가격이 1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위 스플릿 경기와 FA컵 경기를 단돈 3만 원에 책정해 6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더욱이 상위 스플릿에는 리그 1~7위에 속한 상위권 팀들끼리의 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수준높은 경기로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해당 특별권은 9월 3일부터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9월 15일 FA컵 경기 이전까지 벌어지는 홈경기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 및 트위터(@busaniparkfc), 페이스북(facebook.com/bsipark) 그리고 전화 051-941-1100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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