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상욱, 주원에게 마음의 문 열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09.03 22: 46

‘굿닥터’ 주상욱이 주원을 자신의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는 김도한(주상욱 분)이 박시온(주원 분)을 정식 팀원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뛰어난 집중력으로 천재소년의 수술을 무사히 마친 시온. 시온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친 윤서(문채원 분)는 도한에게 시온을 진단의학과로 보내려는 결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온을 있는 그대로 봐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달라진 시온의 모습에 도한 역시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는 시온에게 “내일부터 병원에서 24시간 대기해. 이제 출퇴근은 끝이다”고 명령, 시온을 레지던트 1년차 원칙대로 일하게 지시했다.
한편 이 같은 도한의 결정에 강현태(곽도원 분) 부원장이 크게 반발, 도한과 대립해 긴장감을 높였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