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tvN 드라마 ‘환상거탑’ 주인공으로 발탁,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이민혁은 4일 밤 방송되는 '환상거탑' 환생 편의 주인공 역을 맡아 출연한다. 그는 15년 전 죽은 인물이 환생한 중학생으로 등장,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민혁은 비투비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멤버로, 많은 여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첫 연기 도전에도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이며, 음악 무대 위에서와 어떻게 다른 모습을 선보일지도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민혁은 추석에 방송될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 출연하며 오는 9일에는 비투비 새 미니음반 '스릴러(thriller)'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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