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문근영의 성균관대학교 졸업 연기가 삼품제도 미충족 때문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한 뒤 학업을 이수했지만 졸업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다.
성균관대학교는 인성품, 국제품, 창의품으로 구성된 삼품제도를 재학생이 졸업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조건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문근영은 이중 국제품에 해당하는 영어 점수 부족으로 학위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근영은 최근 열린 MBC 드라마 ‘불의 여신’ 기자간담회에서 “대학교 졸업은 아직 하지 못했다”며 “졸업 학점을 이수했고 논물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요건이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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